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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2023.06.07) 오산시의회, 제27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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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산시의회 | 작성일 | 2023-06-07 | 조회수 | 110 |
제277회 제1차정례회 개회
오산시의회는 6월 7일(수)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1차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총 2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촉구 건의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각각 채택했다.
건의안에서는 지방교육자치 강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로 오산시민의 공교육 환경개선을 촉구했으며 결의안은 시민의 건강과 생존에 직결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정례회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예술인 기회 소득 지급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공유재산(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내 영구시설(충전시설) 축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건, 보고안건 1건, 기타안건 5건 등 총 3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산 둘레길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 6개소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정책적 방향이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등 철저하고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본회의에서는 또 전도현 의원의 ‘오산시 관내 음식점 영업으로 인한 문제점과 오산천 수질 오염 개선방안의 필요성’에 대한 7분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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